靑 "文대통령·이재명 후보, 정치적 오해 없는 사안 대화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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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가 26일 예정된 문재인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로 선출된 이재명 지사와 면담과 관련해 "선거와 관련되지 않고 정치적인 오해를 불러일으키지 않을 사안으로 대화 하실 것"이라고 밝혔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문 대통령이 26일 오전 11시 청와대 상춘재에서 이 후보를 면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과 이 후보의 만남은 민주당이 대선후보를 확정한지 보름만에 성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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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청와대가 26일 예정된 문재인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로 선출된 이재명 지사와 면담과 관련해 "선거와 관련되지 않고 정치적인 오해를 불러일으키지 않을 사안으로 대화 하실 것"이라고 밝혔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25일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유권해석을 넘어서지 않는 범주 내에서 대화가 이뤄질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밝혔다.
이 관계자는 두 사람이 "의제를 미리 조율해놓고 만나는 건 아니다"는 점도 강조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문 대통령이 26일 오전 11시 청와대 상춘재에서 이 후보를 면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과 이 후보의 만남은 민주당이 대선후보를 확정한지 보름만에 성사됐다. 김대중 대통령과 노무현 당시 후보는 2일이, 이명박 대통령과 박근혜 당시 후보와의 회동은 이틀이 걸렸다.
coo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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