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전남' 제25회 전남도민의 날 기념식 폐막

장아름 2021. 10. 25.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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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목포에서 열린 제25회 전라남도민의 날 기념행사가 사흘간 일정을 마치고 25일 폐막했다.

올해 도민의 날은 '다시 전남'을 주제로 다양한 행사가 펼쳐졌으며 전남도 공식 유튜브 채널인 '으뜸전남튜브'에서 주요 프로그램을 다시 볼 수 있다.

행사 기간 전의찬 2050 탄소중립위원회 기후변화분과위원장과 심용환 역사N교육연구소장이 강사로 나선 '으뜸도민특강'은 기후위기와 알려지지 않은 전남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소개해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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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전라남도민의 날 기념식 [전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목포=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전남 목포에서 열린 제25회 전라남도민의 날 기념행사가 사흘간 일정을 마치고 25일 폐막했다.

올해 도민의 날은 '다시 전남'을 주제로 다양한 행사가 펼쳐졌으며 전남도 공식 유튜브 채널인 '으뜸전남튜브'에서 주요 프로그램을 다시 볼 수 있다.

행사 기간 전의찬 2050 탄소중립위원회 기후변화분과위원장과 심용환 역사N교육연구소장이 강사로 나선 '으뜸도민특강'은 기후위기와 알려지지 않은 전남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소개해 호응을 얻었다.

'스포츠 스타와 1일 멘토링'도 지역 축구·야구 유소년의 열띤 참여 속에 꿈나무들에게 추억을 선물했다.

'도민 힐링콘서트', 마술쇼 '이은결 스페셜', '집에서 만나는 오페라 갈라콘서트'도 펼쳐졌다.

이날 열린 폐막식에서는 각 시장·군수, 전남도의회의원, 시·군의회의원, 국회의원, 기관·단체장과 향우가 한마음이 돼 2022∼2023 전라남도 방문의 해 성공을 다짐했다.

2021년 전남을 빛낸 인물로 선정된 9명에게 '자랑스러운 전남인 상'도 시상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기념사에서 "가까운 미래에 전남은 환태평양의 관문이자 신 해양 친환경 수도로 확고한 입지를 다질 것이다"며 "도민들도 이에 걸맞은 자부심을 느끼시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areu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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