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11월 5일 전 선대위 출범"..세부 인선은 금주 중 윤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이 다음주 중 선거대책위원회(선대위)를 출범시킬 전망이다.
민주당 고용진 수석대변인은 25일 국회에서 고위전략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에게 "선대위 발족식은 다음주가 목표"라며 "오는 11월 5일 국민의힘 대선 후보를 선출하는 날이니, 이 날짜와 겹치지 않게 해야 한다. 그 전에 (선대위 출범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선 후보 포지셔닝 끝난 뒤 세부 인선 이뤄질 듯
이재명, 26일 文대통령 만난 뒤 정세균과 회동
민주당 고용진 수석대변인은 25일 국회에서 고위전략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에게 "선대위 발족식은 다음주가 목표"라며 "오는 11월 5일 국민의힘 대선 후보를 선출하는 날이니, 이 날짜와 겹치지 않게 해야 한다. 그 전에 (선대위 출범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확정된 것은 송영길 당 대표가 상임위원장, 이낙연 전 대표가 상임고문을 맡는 것뿐"이라며 "현 상황에서 인선 등을 이야기하면 서로 오해가 생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이 전 대표를 제외한 이 후보와 함께 경선에 출마한 정세균 전 국무총리,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 김두관·박용진 의원에 대한 역할에 대해 주로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26일 오전 문재인 대통령과 면담을 가진 뒤 오후엔 정 전 총리와 회동한다.
CBS노컷뉴스 박희원 기자 wontime@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형준 정식 재판 앞서 4대강 문건 증거 채택 놓고 신경전
- [영상]도정 내려놓은 이재명..이제 좌표는 '일하는 대통령'
- [영상]이재명 "주택·부동산 문제 시정할 수 있다" 자신감
- KT 인터넷 장애..'디도스' 지목했다가 '설정 오류 탓' 정정
- 공사대금 미지급 시행사 대표 구속..공사비 먹튀로 50대 분신사망
- [칼럼]'한식에 죽으나 청명에 죽으나' 어차피 죽은 검찰
- [영상]洪·元 '도덕성 협공'..尹은 전두환과 선 긋기
- 생후 9개월 딸 뼈까지 녹았다..기저귀 안 갈아준 매정한 부모
- 만취 운전하고 상관 집에 돌 던져..제주 경찰 '망신살'
- 윤석열 "군사 반란, 5·18 학살..전두환 행적 전체 긍정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