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원 감독 "오리온 큰 선수 많다. 리바운드 강조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리바운드를 강조했다."
창원 LG 조성원 감독이 다시 연패에 빠지지 않겠다는 각오를 드러냈다.
LG는 25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고양 오리온과 첫 맞대결을 벌인다.
하지만 LG도 아셈 마레이가 KGC전에서 30득점 16리바운드를 기록해 희망을 걸어볼 만 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원=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리바운드를 강조했다."
창원 LG 조성원 감독이 다시 연패에 빠지지 않겠다는 각오를 드러냈다.
LG는 25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고양 오리온과 첫 맞대결을 벌인다. 개막 4연패 후 대구 한국가스공사전에서 어렵게 시즌 첫 승을 따낸 LG. 하지만 안양 KGC에 곧바로 지며 분위기에 찬물이 끼얹어졌다.
상대 오리온은 개막 후 4승2패로 잘나가고 있어 부담스러운 상대다. 이종현과 미로슬라브 라둘리차의 경기력이 올라오고 있는 것도 걸린다. 하지만 LG도 아셈 마레이가 KGC전에서 30득점 16리바운드를 기록해 희망을 걸어볼 만 하다.
조 감독은 "상대가 큰 선수들이 많다. 리바운드에서 우위를 가져가야 좋은 경기를 할 수 있다고 선수들에게 강조했다. 또 리바운드를 잡고 얼마나 효율적으로 움직이느냐가 중요하다"고 밝혔다.
오리온은 골밑 뿐 아니라 앞선에서 신인 이정현의 활약이 대단하다. 조 감독은 "이정현은 공격력이 있다. 우리가 하는 수비가 점점 좋아지고 있다. 한쪽으로 모는 수비로 오늘 경기 승부를 볼 생각"이라고 설명했다.
창원=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선호 지인 A씨 3일만에 또 다른 폭로
- 한소희 "베드신, 촬영 도중 알아..'이게 괜찮을까?' 싶었다"
- 김동현, 줄리엔강에 '힘겨루기' 패배..조원희가 서열 1위
- 국대 코치 "배구 스타 참수당해 사망"..유족들은 "극단 선택" 주장
- 정선희 "빚 3억 5천, 이경실 덕 하루 만에 다 갚아..남편복 빼고 다 있어"
- [SC리뷰] '뽀뽀녀' 20기 정숙, 'L사 과장' 반전 스펙 공개 "영…
- "♥윤아야 봤지? 오빠 살아있다!'..김동완, 남성호르몬 1위('신랑수업…
- [SC리뷰] "쓰레기장 방불케 하는 집" 정원복, 딸 소원 위해 10년 …
- [SC인터뷰] "지금까지의 '박성훈' 아깝잖아요"..'더 글로리' 전재준…
- 채연, 알고 보니 건물주 "작업실+연습실+루프탑까지" 럭셔리 ('골때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