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 7년 만에 돌아온 2am 지원사격.. '가까이 있어서 몰랐어' MV 출연

이혜미 입력 2021. 10. 25. 18: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am이 신곡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며 컴백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2am은 오늘(25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새 미니앨범 'Ballad 21 F/W'(발라드 21 가을/겨울)의 첫 번째 타이틀곡 '가까이 있어서 몰랐어'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선보였다.

2am은 내달 1일 새 미니앨범 'Ballad 21 F/W'을 발표한다.

한편, 2am의 새 미니앨범 'Ballad 21 F/W'은 오는 11월 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이혜미 기자] 2am이 신곡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며 컴백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2am은 오늘(25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새 미니앨범 'Ballad 21 F/W'(발라드 21 가을/겨울)의 첫 번째 타이틀곡 '가까이 있어서 몰랐어'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선보였다.

공개된 영상에는 해가 진 기차역 플랫폼 안, 내리는 빗소리에 기대어 눈물을 참는 김소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떨리는 눈빛과 살짝 깨무는 입술 등 세밀한 연기로 시선을 끌었다. 짧은 시간임에도 감정에 완벽히 몰입해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긴 여운을 안겼다.

이와 함께 2am의 신곡 '가까이 있어서 몰랐어'의 음원이 일부 공개, '보내고 나서야 이렇게 울고 있어'라는 감성적인 노랫말에 멤버 조권의 담담한 듯 애절한 목소리가 더해져 완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김소현의 뮤직비디오 출연은 8년만으로, 2am의 감성을 오롯이 담아 낸 신곡과 김소현의 탄탄한 연기력이 어우러져 리스너들의 눈과 귀를 모두 사로잡을 예정이다.

2am은 내달 1일 새 미니앨범 'Ballad 21 F/W'을 발표한다. 7년 만에 선보이는 완전체 앨범으로, 지금의 계절과 잘 어울리는 발라드 장르들로 꽉 채운 웰메이드 앨범을 예고한다.

그간 2am은 '이 노래'를 시작으로 '죽어도 못 보내', '전활 받지 않는 너에게', '너도 나처럼', '어느 봄날' 등 지금까지 리스너들에게 사랑받는 명품 발라드곡들을 발표해 온 만큼 신보에도 많은 관심이 모인다.

새 미니앨범은 2am과 인연이 깊은 방시혁과 박진영이 더블 타이틀곡을 선물한 데 이어 SCORE, Megatone, 홍지상, 이우민, KZ, 전다운, 아르마딜로 등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하는 작곡진이 총출동해 최고의 시너지를 기대하게 한다.

한편, 2am의 새 미니앨범 'Ballad 21 F/W'은 오는 11월 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문화창고 제공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