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아프간 특별기여자 머문 충북 진천군·음성군에 감사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법무부는 아프간 특별기여자와 그 가족들이 머물렀던 충북 진천군 및 음성군에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강성국 법무부 차관은 이날 충북 진천군수와 음성군수를 만나 "진천군·음성군 주민들이 보여준 따뜻한 환대와 지원 덕분에 특별기여자 가족들이 편안하게 지내며 잘 적응할 수 있었다"며 법무부 장관 명의의 감사패를 전달했다.
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생활해온 아프간 특별기여자 및 가족 391명은 오는 27일부터 여수로 옮겨 해양경찰교육원에서 약 4개월간 생활하게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류석우 기자 = 법무부는 아프간 특별기여자와 그 가족들이 머물렀던 충북 진천군 및 음성군에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강성국 법무부 차관은 이날 충북 진천군수와 음성군수를 만나 "진천군·음성군 주민들이 보여준 따뜻한 환대와 지원 덕분에 특별기여자 가족들이 편안하게 지내며 잘 적응할 수 있었다"며 법무부 장관 명의의 감사패를 전달했다.
아울러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도 찾아 숙소와 교육시설 운동장 등을 제공해준 데에 감사를 표했다.
강 차관은 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임시생활시설 이전을 준비하고 있는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 직원들도 찾아 전남 여수로의 이전 준비도 점검했다.
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생활해온 아프간 특별기여자 및 가족 391명은 오는 27일부터 여수로 옮겨 해양경찰교육원에서 약 4개월간 생활하게 된다.
sewryu@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차두리, 11년째 이혼 소송 중에 '여성 2명과 내연 문제' 고소전
- 이효리, 아빠 사진 공개 "키 크고 잘 생겨"…엄마 "탤런트 뺨치는 외모였지"
- "호중이 형! 경찰 X밥으로 봤나…수사 응원 봇물" 내부 직원 글
- "강형욱 '20분 폭언' 녹취 있다…현관 CCTV는 가짜" 전 직원 재반박
- "배달 시킨 김밥서 녹슨 커터 칼 나왔는데…업주 '우리 잘못 아닐 것'"
- "강인, 활동 5년 자숙 15년…먹고 살게 좀" 려욱 결혼식서 이특 발언 논란
- 김종국 "부모님 이혼만 안 했을 뿐…서로 연락도 안 한다" 집안 폭로
- 이효리 "출산 이미 늦었다"…母 "시험관 해서라도 낳아" 아쉬움
- 하하 "엄마, 화 못 참고 내 얼굴에 침 뱉어…자는데 깨워 때리기까지"
- "화려하고 싶었어" 효민, 명치까지 파인 파격 블랙 슬립…글래머 자태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