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티테크, 농식품 스타트업 데모데이 26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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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와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 주관하고 씨엔티테크(대표 전화성)가 주최하는 2021 농식품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FAST Track 데모데이'가 26일 오후 1시 30분부터 유튜브 채널에서 열린다.
전화성 씨엔티테크 대표는 "이번 데모데이를 통해 유망한 농식품 분야 스타트업과 투자자들이 만나 투자 가능성을 검토할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데모데이 후에도 기업 성장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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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방은주 기자)농림축산식품부와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 주관하고 씨엔티테크(대표 전화성)가 주최하는 2021 농식품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FAST Track 데모데이'가 26일 오후 1시 30분부터 유튜브 채널에서 열린다.
‘FAST Track 데모데이'는 Pre-Production, 푸드테크, 그린바이오 등 농식품 분야 유망 스타트업으로 선발된 9개사의 제품과 사업모델을 투자자·스타트업 유관기관에게 소개하고 투자를 유치하는 행사다.
데모데이 참가기업은 △제일에프에스(가금류 가공 자동화기계) △샐리쿡(ICT기반 통합영양진단 프로그램) △서현(물류 데이터의 모니터링 솔루션) △씨티엔에스(EV 농기계 배터리팩 모듈화) △에스와이솔루션(3배합 식물성고기) △에이엠알랩스(인공지능 자율주행 농작업 솔루션) △엘로이랩(AI 초분광 솔루션) △잇더컴퍼니(육아맘 먹거리 큐레이션) △로렌츄컴퍼니(제과와 헬스케어의 융합) 등이다.
이번 행사를 위해 씨엔티테크는 지난 6개월 간 농식품 분야 기업의 투자 역량 강화를 위한 기업 교육과 멘토링, IR컨설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전화성 씨엔티테크 대표는 "이번 데모데이를 통해 유망한 농식품 분야 스타트업과 투자자들이 만나 투자 가능성을 검토할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데모데이 후에도 기업 성장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씨엔티테크는 지난 1년간 78건의 투자를 집행하며 국내 액셀러레이터 연간 최다 투자기록을 달성했고, 성과를 인정받아 업계 최초로 지난해 12월 유공 표창을 수상했다.
방은주 기자(ejbang@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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