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승희 경기도의원, 양평군 초등돌봄교실 현황 논의

2021. 10. 25.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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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전승희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은 지난 21일 경기도의회 양평상담소에서 경기도교육청 방과후교육담당 공무원들과 함께 양평군의 초등돌봄교실 운영현황 등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자리에서 전승희 의원은 코로나19 이후 실시되고 있는 초등 긴급돌봄 운영현황 및 정부의 '위드 코로나' 체제 돌입 이후 초등돌봄교실 운영 방안 등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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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제공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전승희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은 지난 21일 경기도의회 양평상담소에서 경기도교육청 방과후교육담당 공무원들과 함께 양평군의 초등돌봄교실 운영현황 등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자리에서 전승희 의원은 코로나19 이후 실시되고 있는 초등 긴급돌봄 운영현황 및 정부의 ‘위드 코로나’ 체제 돌입 이후 초등돌봄교실 운영 방안 등을 논의했다.

전승희 의원은 “최근 백신 돌파감염과 2000명대 확진자 기록 등 코로나19의 확산으로 갑작스러운 긴급돌봄이 실시되면서 관내 학교들이 긴급돌봄 선생님 위촉에 많은 어려움을 겪은 바 있다”며 “이제는 정부가 위드 코로나 체제 돌입을 언급하고 있는 만큼 향후 초등돌봄교실 운영에서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담당 부서의 세심한 지도와 감독을 당부드린다”고 요청했다.

이에 담당 장학관은 “위드코로나 체제에서는 긴급돌봄에서 다시 일반적인 초등돌봄교실 운영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기에 초등돌봄교사 인력 운영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도내 학교들과 충분히 소통하겠다”고 답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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