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스, 청년 무관으로 변신..퓨전 스타일링으로 신보 기대감 증폭

추승현 기자 2021. 10. 25. 18: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원어스(ONEUS)의 신보 티저 이미지를 첫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25일 소속사 RBW는 원어스 공식 SNS를 통해 여섯 번째 미니앨범 '블러드 문(BLOOD MOON)'의 콘셉트가 담긴 티저 이미지를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청년 무관으로 변신한 원어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처럼 원어스는 시간의 흐름을 담아낸 트랙리스트부터 과거와 현대 두 시대의 다양성을 보여 주는 티저 이미지를 첫 공개하며 신보를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원어스 / 사진=RBW 제공
[서울경제]

그룹 원어스(ONEUS)의 신보 티저 이미지를 첫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25일 소속사 RBW는 원어스 공식 SNS를 통해 여섯 번째 미니앨범 '블러드 문(BLOOD MOON)'의 콘셉트가 담긴 티저 이미지를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청년 무관으로 변신한 원어스의 모습이 담겨 있다. 과거와 현대의 감성이 섞인 퓨전 쾌자 스타일링으로 세련되면서도 남성미를 강조했다.

아울러 허리대대와 노리개, 술띠 등의 전통 장식을 통해 한복의 선을 강조하는 등 멋스러운 자태가 돋보인다. 은박 모양을 불꽃처럼 디자인해 강렬한 매력을 배가했다.

이처럼 원어스는 시간의 흐름을 담아낸 트랙리스트부터 과거와 현대 두 시대의 다양성을 보여 주는 티저 이미지를 첫 공개하며 신보를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원어스는 내달 9일 새 미니앨범 '블루 문'을 발표한다. 올해 5월 발매된 '바이너리 코드(BINARY CODE)' 이후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로, '적월도(赤月圖)'의 전설에 대한 신비로운 이야기를 다양한 콘텐츠들과 퍼포먼스 등에 녹여 낸 역대급 앨범을 예고한다.

멤버들의 참여도가 높은 것도 이번 앨범의 기대 포인트로 꼽힌다. 타이틀곡 '월하미인 (月下美人 : LUNA)'의 랩 메이킹에 레이븐과 이도가 참여한 데 이어 레이븐의 자작곡 '사랑의 결말은 모 아니면 도 (Yes Or No)'와 서호와 이도가 작사, 작곡한 '헤엄쳐 (We're in Love)'가 수록됐다. 이도는 7개 트랙 중 6개 트랙의 노랫말 작업에 참여해 음악적 성장을 입증할 예정이다.

추승현 기자 chush@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