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울산서 8명 신규 확진..6명은 접촉 감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5일 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8명이 추가 발생했다.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지역 5387~5394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5389번과 5390번은 각각 서울과 인천 확진자와 접촉으로 감염됐다.
5391번과 5392번은 24일 확진자인 5385번과 접촉으로 검사를 받고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5393번은 다시 5391번과 접촉으로 연쇄 감염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 25일 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8명이 추가 발생했다.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지역 5387~5394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울주군 거주 5387번과 5394번 2명은 발열과 기침 등의 유증상자로 현재 정확한 감염경로를 조사중이다.
나머지 6명은 기존 확진자와 접촉으로 감염됐다.
5388번은 앞서 확진된 5387번과 접촉으로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됐다.
5389번과 5390번은 각각 서울과 인천 확진자와 접촉으로 감염됐다.
5391번과 5392번은 24일 확진자인 5385번과 접촉으로 검사를 받고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5393번은 다시 5391번과 접촉으로 연쇄 감염됐다.
구군별로는 남구 1명, 동구 1명, 북구 3명, 울주군 3명이다.
울산시 방역당국은 확진자의 거주지를 방역하고, 역학조사를 통해 추가 동선과 접촉자가 있는지 파악하고 있다
kky06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밥 샙, 두 아내 최초 공개…"침대서 하는 유산소 운동, 스태미나 2배 필요"
- "집안 좋은 김소현, 싸구려 도시락만 먹어 의문…몰래 친구 학비 지원" 미담
- 이준석 "홍준표와 케미 좋은 이유? 적어도 洪은 尹과 달리 뒤끝은 없다"
- '박지성 절친' 에브라 "13살 때 성폭행 피해…어른들을 안 믿었다"
- '성적행위 묘사' 몰카 논란 이서한 "방예담은 없었다…죄송"
- 없던 이가 쑤욱…日서 세계 최초 치아 재생약 임상시험 추진
- 유영재, 노사연 허리 더듬는 '나쁜 손'…손잡으려 안달난 모습 재조명[영상]
- 서유리, 이혼 후 더 밝아진 근황…물오른 미모 [N샷]
- 벙거지 모자 쓴 '농부' 김현중 "옥수수 잘 키워서 나눠 드리겠다"
- 세탁 맡긴 옷 꼬리표에 적힌 '진상 고객'…따지자 "'관심'이라 쓴 것" 황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