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도사' 홍지윤, 인생 최초 '1대1 소개팅'..운명의 짝 만날까

이경호 기자 2021. 10. 25.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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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 바비 홍지윤의 인생 첫 소개팅 현장이 공개된다.

25일 오후 8시 50분 SBS플러스에서 방송되는 '연애도사' 시즌 2에는 지난주에 이어 홍지윤의 첫 소개팅 현장이 공개돼 눈길을 모을 전망이다.

또 도사팅남이 다정하게 새우를 까주자 홍지윤은 '아빠 말고 새우 까주는 남자는 처음'이라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짓는다.

홍지윤의 설렘 가득한 도사팅 현장은 '연애도사' 시즌 2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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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경호 기자]
SBS플러스 '연애도사' 시즌2에서 홍지윤이 첫 소개팅에 나선다./사진제공=SBS플러스
트롯 바비 홍지윤의 인생 첫 소개팅 현장이 공개된다.

25일 오후 8시 50분 SBS플러스에서 방송되는 '연애도사' 시즌 2에는 지난주에 이어 홍지윤의 첫 소개팅 현장이 공개돼 눈길을 모을 전망이다.

과거 최악의 남자친구들만 만났던 홍지윤이 아픔을 딛고 새로운 사랑을 찾아 소개팅을 하는 만큼 상대가 누구일지 더욱 궁금증을 자아내는 가운데 이번 주 드디어 상대를 볼 수 있다.

홍지윤과 소개팅을 진행한 상대는 궁합이 딱 맞는 것은 물론 깊은 인연이 될 수 있다는 연상의 훈남 헬스트레이너다. 둘은 도시에서 벗어나 숲이 우거진 캠핑장에서 왕새우를 먹으며 데이트를 즐긴다. 홍지윤과 도사팅남은 시간이 지나자 자연스럽게 말을 놓는다. 자연스레 오가는 반말과 행동들 덕분에 현장은 더욱 설렘으로 가득 찬다.

또 도사팅남이 다정하게 새우를 까주자 홍지윤은 '아빠 말고 새우 까주는 남자는 처음'이라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짓는다. 이에 도사팅남은 해맑게 웃으며 계속해서 왕새우를 까주는 모습을 보여준다.

대화에서도 찰떡궁합 케미를 자랑한 홍지윤과 도사팅남, 과연 사랑은 왕새우를 타고 서로의 마음에 도달했을까. 홍지윤의 설렘 가득한 도사팅 현장은 '연애도사' 시즌 2에서 볼 수 있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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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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