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스텐, 'MWC LA 2021'서 블록체인 기반 공유광고 플랫폼 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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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텐은 오는 26~28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통신관련 전시회 'MWC LA 2021'에 블록체인 기반의 세계 최초 공유 광고 플랫폼을 소개한다고 25일 밝혔다.
네스텐이 소개할 플랫폼은 공유 디스플레이를 통해 개인이 미디어 파일을 송출할 수 있도록 하는 통합적인 P2P 광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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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텐은 오는 26~28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통신관련 전시회 'MWC LA 2021'에 블록체인 기반의 세계 최초 공유 광고 플랫폼을 소개한다고 25일 밝혔다.
네스텐이 소개할 플랫폼은 공유 디스플레이를 통해 개인이 미디어 파일을 송출할 수 있도록 하는 통합적인 P2P 광고다. 우선 사용자가 스마트폰 앱을 통해 송출하고 싶은 비디오를 업로드하고 광고 디스플레이에 재생시간, 빈도 및 송출될 시간을 예약할 수 있게 했다. 광고공간 사용비용은 네스텐의 독점 암호화폐인 NIT로 지불하는 방식이다.
이로 인해 효율적인 결제 시스템이 만들어 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용자와 기업들은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기존 마케팅 방식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소비자에게 마케팅이 가능하며, 디스플레이를 설치한 매장 소유주는 매장의 유리를 광고 공간으로 전환하여 수익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네스텐은 차세대 기술을 금융 생태계로 전환해 신뢰할 만한 네트워크와 최적화 도구를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앤드류 백 네스텐 CEO 겸 CTO는 "첨단 인프라와 블록체인 기술을 결합해 전통 산업에서 매력적인 사용 사례를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광고와 셀프 마케팅 및 메시징 분야에서 만들 새로운 생태계에 대해 큰 기대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유선희기자 view@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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