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1차관, 방한 스웨덴 외교차관 면담..한반도 문제 협의

남빛나라 2021. 10. 25.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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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건 외교부 1차관이 스웨덴 총리실 외교차관을 만나 한반도 문제를 비롯한 지역정세를 협의했다.

25일 외교부는 최 차관이 이날 오후 방한 중인 카린 발렌스틴 스웨덴 총리실 외교차관을 면담했다면서 이처럼 밝혔다.

발렌스틴 차관은 스웨덴 총리실 외교·안보분야 담당 외교차관이자 국가안보보좌관으로서 우리나라 국가안보실장의 역할을 한다.

최 차관은 스웨덴 측이 그간 한반도 평화구축에 적극 기여해온 점을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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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남빛나라 기자 = 최종건 외교부 1차관이 스웨덴 총리실 외교차관을 만나 한반도 문제를 비롯한 지역정세를 협의했다.

25일 외교부는 최 차관이 이날 오후 방한 중인 카린 발렌스틴 스웨덴 총리실 외교차관을 면담했다면서 이처럼 밝혔다. 발렌스틴 차관은 스웨덴 총리실 외교·안보분야 담당 외교차관이자 국가안보보좌관으로서 우리나라 국가안보실장의 역할을 한다.

최 차관은 스웨덴 측이 그간 한반도 평화구축에 적극 기여해온 점을 평가했다. 발렌스틴 차관은 한반도 문제를 포함한 국제 안보 및 평화 이슈에 대해 양자 간 소통을 강화해 나가자고 밝혔다.

이외 양측은 양국관계 및 다자협력 등을 논의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ut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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