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회 충북국제무예액션영화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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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 충북국제무예액션영화제가 25일 청주시 상당구 CGV청주(서문)에서 폐막작 상영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43회 토론토 국제영화제 관객상, 마카오국제영화제 신인배우상 수상작이다.
'무예의 변주, 액션!'을 주제로 지난 21일 개막한 충북무예액션영화제에서는 전세계 22개국 장·단편 영화 66편이 상영됐다.
김경식 집행위원장은 "무예액션영화제가 국제적인 영화제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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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조준영 기자 = 3회 충북국제무예액션영화제가 25일 청주시 상당구 CGV청주(서문)에서 폐막작 상영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폐막 영화는 인도 와산발라(Vasan Bala) 감독의 '고통을 못 느끼는 남자'다. 43회 토론토 국제영화제 관객상, 마카오국제영화제 신인배우상 수상작이다.
'무예의 변주, 액션!'을 주제로 지난 21일 개막한 충북무예액션영화제에서는 전세계 22개국 장·단편 영화 66편이 상영됐다.
올해 행사에서는 경쟁 부문이 신설됐다. 67개국에서 556편이 출품돼 영화제의 위상을 높였다.
온라인 무예영화학술세미나를 비롯한 다양한 부대행사도 볼거리였다.
김윤식 영화제 총감독은 "코로나19와 제한된 예산 상황 속에서도 최선의 결과를 이끌어 냈다"며 "올해 행사를 통해 국내외 메이저 제작사와 네트워크를 형성, 영화제가 한층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자평했다.
김경식 집행위원장은 "무예액션영화제가 국제적인 영화제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reas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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