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재택치료 전담차량..20대→48대로 확대
보도국 2021. 10. 25. 17:55
서울시는 신종 코로나 재택 치료 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비해 전담구급대 차량을 20대에서 48대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코로나19 온라인 정례브리핑에서 "코로나19 환자이송을 하는 전담 구급대를 현재 20대에서 48대까지 확대하고, 관련 인력도 증원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서울시는 지난 21일 심정지로 사망한 재택치료 환자 A씨가 병원 이송이 늦어진 사실이 알려지자 재택치료 대책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달 25일 0시 기준 서울시에서 재택치료를 받는 환자 939명 중 70세 이상 고위험군은 104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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