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변호사회, 제3회 문화예술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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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변호사회가 제3회 문화예술제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문화예술제는 직업적 특성으로 자신의 감성을 드러내는 데 익숙하지 않은 변호사들이 작품을 출품해 문화와 예술에 관한 관심과 이해를 증진하고 대구시민들과 아름다움과 따스함을 함께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대구변호사회 문화예술위원회가 개최하는 제3회 대구지방변호사회 문화·예술제는 오는 29일까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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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대구지방변호사회가 제3회 문화예술제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문화예술제는 직업적 특성으로 자신의 감성을 드러내는 데 익숙하지 않은 변호사들이 작품을 출품해 문화와 예술에 관한 관심과 이해를 증진하고 대구시민들과 아름다움과 따스함을 함께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대구변호사회 문화예술위원회가 개최하는 제3회 대구지방변호사회 문화·예술제는 오는 29일까지 펼쳐진다.
변호사, 가족, 직원들은 전시회에서 시, 한시, 서예, 그림, 서각, 사진 등 다양한 부문에서 축적해 온 예술적 소양을 마음껏 표출했다.
김찬돈 대구고등법원장의 사진 작품, 자매결연단체인 히로시마변호사회, 대구시의사회의 찬조 출품 작품 등 다양한 작품들도 만나 볼 수 있다.
이석화 대구지방변호사회 회장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음악회와 합창단 공연을 하지 못하고 전시회만 하게 돼 아쉬움이 크다"며 "대구시의사회와 히로시마변호사회는 찬조 출품으로 숫기 없는 변호사들에게 큰 용기를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g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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