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렬 퓨전 비주얼'..원어스, '블러드 문' 첫 티저 공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원어스(ONEUS)가 강렬한 퓨전 콘셉트를 예고했다.
원어스는 25일 자정 공식 SNS를 통해 여섯 번째 미니앨범 'BLOOD MOON'(블러드 문)의 콘셉트가 담긴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처럼 원어스는 시간의 흐름을 담아 낸 트랙리스트부터 과거와 현대 두 시대의 다양성을 보여 주는 티저 이미지를 첫 공개하며 신보를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원어스는 다음 달 9일 새 미니앨범 'BLOOD MOON'을 발표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원어스(ONEUS)가 강렬한 퓨전 콘셉트를 예고했다.
원어스는 25일 자정 공식 SNS를 통해 여섯 번째 미니앨범 'BLOOD MOON'(블러드 문)의 콘셉트가 담긴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청년 무관으로 변신한 원어스의 모습이 담겨 있다. 과거와 현대의 감성이 섞인 퓨전 쾌자 스타일링으로 세련되면서도 남성다움을 강조했다.
특히, 허리대대와 노리개, 술띠 등의 전통 장식을 통해 한복의 선을 강조하는 등 멋스러운 자태가 돋보인다. 은박 모양을 불꽃처럼 디자인해 강렬한 매력을 배가했다.
이처럼 원어스는 시간의 흐름을 담아 낸 트랙리스트부터 과거와 현대 두 시대의 다양성을 보여 주는 티저 이미지를 첫 공개하며 신보를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원어스는 다음 달 9일 새 미니앨범 'BLOOD MOON'을 발표한다. 올해 5월 발매된 'BINARY CODE' 이후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으로, '적월도(赤月圖)'의 전설에 대한 신비로운 이야기를 다양한 콘텐츠들과 퍼포먼스 등에 녹여 낸 역대급 컴백을 예고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
멤버들의 높은 참여도 역시 이번 앨범의 기대 포인트로 꼽힌다. 타이틀곡 '월하미인 (月下美人 : LUNA)'의 랩 메이킹에 레이븐과 이도가 참여한 데 이어 레이븐의 자작곡 '사랑의 결말은 모 아니면 도 (Yes Or No)'와 서호와 이도가 작사, 작곡한 '헤엄쳐 (We're in Love)'가 수록됐다. 이도는 7개 트랙 중 6개 곡의 노랫말 작업에 참여해 음악적 성장을 입증할 예정이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영아, 남편이 日 엔터 재벌...럭셔리 근황 ('프리한 닥터M')
- 정영주 "ADHD 아들, 학부모들이 전학 가라 권유"…결국 오열
- "1억으로 수도권 건물 산다"...'집사부일체' 400억 자산가 꿀팁은?
- '한쿡사람' 유세윤 "재입대 하고 싶다" 말한 이유
- 방탄소년단 뷔, 종아리 통증에 퍼포먼스 불참..."의자서 무대"
- 이연희 "남편과 첫 만남에 결혼 예감... 저녁은 꼭 해준다"
- '사생활 논란' 김선호, '1박 2일'서 사라졌다…시청률은 10.4%
- 이찬원, 첫 팬콘서트에 울컥..."평생 함께하자"
- '연애도사2' 조민아, 6살 연하 남편과 3주 만에 혼인신고한 이유
- '서편제' '장군의 아들' 제작 충무로 거물 이태원 대표 별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