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감염 청주 흥덕구 요양원 추가확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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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32명의 집단감염이 발생한 청주 흥덕구 요양원에서는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청주시는 요양원 등의 고위험시설은 부스터샷 백신접종을 앞당기기로 했다.
25일 청주시에 따르면 지난 15일 첫 확진자가 나온 뒤 집단감염이 발생해 코호트 격리된 청주 흥덕구 요양원에서는 전날 공동격리중 검사에서 1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으나 이날은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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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32명의 집단감염이 발생한 청주 흥덕구 요양원에서는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청주시는 요양원 등의 고위험시설은 부스터샷 백신접종을 앞당기기로 했다.
25일 청주시에 따르면 지난 15일 첫 확진자가 나온 뒤 집단감염이 발생해 코호트 격리된 청주 흥덕구 요양원에서는 전날 공동격리중 검사에서 1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으나 이날은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이 요양원에는 현재 입소자 7명과 종사자 5명 등 12명이 코호트 격리중이다.
청주시는 요양시설에서 백신접종을 완료하고도 돌파감염이 이어짐에 따라 요양원 등의 고위험시설은 2차 접종 뒤 6개월 후에 실시하는 부스타샷 접종을 5개월로 당겨 실시하는 등 방역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청주에서는 이날도 고교생 사적모임 관련 1명 등 8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청주CBS 맹석주 기자 msj811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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