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며느리' 서효림, 사랑꾼 남편 뒀네..초대형 꽃 선물

2021. 10. 25. 17:4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서효림(36)이 남편에게 받은 선물을 인증했다.

25일 서효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꽃을 좋아하는 조이 feat.my sweet husband"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올라온 영상에는 커다란 꽃다발과 그의 딸 조이(1)양 모습이 담겼다. 조이는 꽃을 만지며 행복한 듯 활짝 웃고 있다. '스윗한 남편'이라는 멘트로 애정을 과시한 서효림이다.


서효림은 지난 2019년 배우 김수미의 아들 나팔꽃 F&B 정명호(46) 대표와 결혼했다. 지난해 첫 딸 조이를 품에 안은 그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가족 일상을 공개했다.

한편 서효림은 오는 11월 공개되는 MBC 새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 출연을 앞두고 있다. '옷소매 붉은 끝동'은 자신이 선택한 삶을 지키고자 한 궁녀와 사랑보다 나라가 우선이었던 제왕의 애절한 궁중 로맨스 기록이다.

[사진 = 서효림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