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콘텐츠, '영문중학교' 창직 진로캠프 성료

창직 진로교육 전문 기업인 메인콘텐츠(대표 임한규)가 영문중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2021년도 진로·직업 체험의 날 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사진제공=메인콘텐츠

이번 캠프는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참가대상 중 1학년 학생들은 비대면 수업으로, 2~3학년 학생들은 대면 수업으로 진행했다.

진로체험 활동은 과거, 현재, 미래의 변화하는 과정을 살펴보고 미래 유망기술 탐색을 통해 스스로 직업을 만들어 보는 신직업 창직 활동으로 기존의 직업을 선택하는 것이 아닌, 미래사회와 트렌드의 변화에 대응해 스스로 직업을 창조해보는 체험형 수업으로 진행했다.

'창직'이란 사회의 변화에 따라 기존의 직업이 아닌 새로운 형태의 직업을 만들어 노동시장에 진입하는 활동으로, 자신의 창조적인 아이디어와 경험을 통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해 내는 과정이다.

이러한 창직 활동을 통해 자신의 적성을 찾고 미래 세상에 필요한 아이디어를 발굴해 실현하는 잠재력을 일깨울 수 있으며 더 나아가 기업가 정신을 함양할 수 있다.

메인콘텐츠 관계자는 "미래기술 발달로 인한 직업의 소멸, 변화, 생성 등 불확실한 미래사회에서 스스로 자신만의 새로운 직업을 만들어보는 이번 신직업 창직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삶과 진로를 설계, 관리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는 자리가 되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메인콘텐츠에서는 학생들이 진로방향을 다양하게 모색할 수 있는 맞춤형 교육 콘텐츠를 만들어 보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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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경 기자 bkho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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