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글로벌 ESG 선도기업 인정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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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이 유엔(UN)의 지속가능개발목표경영지수에서 물류 업계 중 유일하게 글로벌 최우수그룹에 선정됐다.
CJ대한통운은 UN 경제사회이사회 특별협의지위기구(SDGs)가 발표한 '2021 UN지속가능개발목표경영지수(SDGBI)'에서 글로벌지수 최우수 그룹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CJ대한통운은 2019년부터 2년 연속 SDGBI 국내지수에서 1위 그룹에 선정된 데 이어 올해 처음으로 글로벌지수 최우수 그룹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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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이 유엔(UN)의 지속가능개발목표경영지수에서 물류 업계 중 유일하게 글로벌 최우수그룹에 선정됐다.
CJ대한통운은 UN 경제사회이사회 특별협의지위기구(SDGs)가 발표한 '2021 UN지속가능개발목표경영지수(SDGBI)'에서 글로벌지수 최우수 그룹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CJ대한통운은 2019년부터 2년 연속 SDGBI 국내지수에서 1위 그룹에 선정된 데 이어 올해 처음으로 글로벌지수 최우수 그룹에 선정됐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국내를 넘어 글로벌 ESG 선도기업으로 인정받았다"고 평가했다.
SDGBI는 UN경제사회국과 UN지속가능 고위급 정치회담에서 소개된 국제적인 ESG평가지표다. 기업의 성과를 사회·환경·경제·제도 등 4개 분야의 12개 항목 48개 지표를 기준으로 100점 만점으로 측정한다.
올해는 전 세계 3000개의 글로벌 기업을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해 303개 기업이 글로벌지수에 편입됐다. 점수에 따라 각 1위 그룹, 최우수 그룹, 우수 그룹, 상위 그룹으로 나뉘며 CJ대한통운은 최우수 그룹에 선정돼 애플, 테슬라, 아마존 등 글로벌 기업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CJ대한통운은 특히 사회 및 환경 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CJ대한통운은 취업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해 장애인이 참여하는 '블루택배',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오렌지 택배' 등 택배 상생 일자리 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탄소 저감을 위해 플라스틱 업사이클링 사업, 친환경 패키징 개발에도 힘쓰고 있다. 지난 3월과 5월에는 폐페트병을 업사이클링한 원사로 제작한 친환경 유니폼 2000장과 폐플라스틱으로 제작한 파렛트 300개를 물류 현장에 상용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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