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 현대차, 초등학교 통학차량 무상점검 서비스 外
경제계 뉴스를 알아보는 비즈& 시간입니다.
오늘은 어떤 내용들이 있는지 확인해보시죠.
▶ 현대차, 초등학교 통학차량 무상점검 서비스
전국의 초등학교와 특수학교 학생들의 통학 환경 개선을 돕기위해 현대차가 'H-스쿨케어 캠페인'을 벌입니다.
이번 캠페인에선 초등학교와 특수학교 1,500곳에서 통학 차량으로 사용 중인 스타리아, 스타렉스 등을 무상 방문해 점검하고, 코로나 감염 우려 해소를 위해 실내 공기 항균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 NH농협은행, 메타버스 플랫폼 내년 3월 출시
NH농협은행이 25일 독도의 날을 기념해, 금융과 게임이 융합된 메타버스 플랫폼 가칭 'NH독도버스'를 내년 3월 1일 개통을 목표로 준비한다고 밝혔습니다.
'NH 독도버스'는 독도를 메타버스 기반 가상세계에 구축한 플랫폼으로 고객에게 독도 생활 체험과 게임, 미션 등 메타버스 경험을 제공하게 됩니다.
▶ 셀트리온 코로나 자가검사키트 미 FDA 긴급사용승인
셀트리온이 휴마시스와 공동개발한 코로나19 신속항원 자가진단 검사 키트인 '디아트러스트 홈 테스트'가 미 식품의약국 FDA에서 긴급 사용승인을 받았습니다.
이 키트는 14세 이상이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별도 처방 없이 온·오프라인에서 모두 구매할 수 있습니다.
▶ CU, 실종예방신고시스템 통해 어린이 100명 귀가
편의점 CU가 2017년부터 경찰청과 함께 시작한 결제 단말기 내 실종 예방신고 시스템인 '아이CU'를 통해, 가족의 품으로 돌아간 어린이가 최근 100명을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CU는 지난해에는 아이CU에 아동학대 의심 신고 기능을 추가했고 보건복지부와 협약을 맺고 치매환자 실종예방에도 나서고 있습니다.
▶ 삼성重, LNG선 계약 체결…1주일새 3조원 계약
삼성중공업이 고부가가치 선박인 액화천연가스 LNG 운반선 계약을 연이어 체결하며 1주일 사이 3조 원 넘는 수주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삼성중공업은 지난 18일 2조 원 규모의 셔틀탱커 일곱 척을 수주한 데 이어 LNG선 네 척을 1조 원 가량에 계약하면서 일주일 사이 수주액이 3조 원을 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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