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 '계약 루머'에 입 연 소속사.."2023년 3월까지 함께한다"

전형주 기자 2021. 10. 25.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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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선호의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가 김선호와 계약 기간에 대한 루머가 떠돌자 공식 입장을 밝혔다.

25일 솔트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을 내고 "김선호 배우와 솔트 엔터테인먼트의 계약 기간과 관련해 정확한 내용을 전달드리고자 한다. 우선 계약 내용은 당사자 간의 비밀사항이 원칙이오나, 지속되는 이슈로 인해 당사자와의 합의를 통해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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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선호/사진=솔트 엔터테인먼트


배우 김선호의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가 김선호와 계약 기간에 대한 루머가 떠돌자 공식 입장을 밝혔다.

25일 솔트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을 내고 "김선호 배우와 솔트 엔터테인먼트의 계약 기간과 관련해 정확한 내용을 전달드리고자 한다. 우선 계약 내용은 당사자 간의 비밀사항이 원칙이오나, 지속되는 이슈로 인해 당사자와의 합의를 통해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솔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양측은 2018년 9월부터 2019년 9월까지 1년간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만료 이후 논의 없이 6개월을 함께해오다 김선호의 요청으로 2020년 3월부터 2023년 3월까지 3년간 재계약을 체결했다.

양측의 계약 기간을 둘러싼 논란은 김선호의 지인이라고 주장하는 네티즌 A씨의 SNS 글에서 시작했다. A씨는 SNS를 통해 "김선호는 솔트 엔터테인먼트와 2018년 9월부터 2021년 9월까지 3년 전속계약을 맺은 상태고, 2021년 10월부터 임시계약을 했다"며 "하지만 전속계약과는 달리 10월에 맺은 임시계약에서는 광고 위약금을 을(김선호)이 대부분 부담하는 계약이었다"고 주장했다.

A씨는 "솔트 엔터테인먼트는 '끝까지 가겠다', '사실무근이다' 등 이런 언론플레이하지 말고 정확한 해명 즉, 전속 계약서와 임시 계약서의 광고 위약금 부담 조항을 대중 앞에 공개해라"라고 요구했다.

앞서 김선호는 전 연인으로부터 혼인을 빙자해 낙태를 강요했다는 폭로에 휩싸였다. 논란이 커지자 김선호는 이를 사과하며 출연 중이던 KBS2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에서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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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주 기자 jhj@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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