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문 대통령, 유럽에서 바이든과 어떤 형태로든 만날 것"

나연수 2021. 10. 25.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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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문재인 대통령이 G20 정상회의와 제26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 기간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어떤 형태로든 만날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오늘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G20이나 COP26을 계기로 양자 정상회담 일정을 준비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당초 내일 저녁으로 예정돼 있던 한-메콩 정상회의는 메콩 측 내부 사정으로 추후 개최하는 것으로 일정이 변경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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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문재인 대통령이 G20 정상회의와 제26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 기간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어떤 형태로든 만날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오늘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G20이나 COP26을 계기로 양자 정상회담 일정을 준비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다만 아직 결정된 내용은 없다며, 양자 정상회담을 요청해 온 다른 나라들과도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 한일정상회담과 관련해서는 새로 출범한 일본 기시다 내각과 미래지향적인 한일 관계 발전을 위해 계속 노력해나가자는 게 정부 입장이라며, 지난 15일 정상통화 후 기시다 총리 역시 한일 간 의사소통 의지를 밝힌 바 있다고 답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내일 한-아세안 정상회의, 모레 '아세안 플러스' 정상회의와 동아시아 정상회의에 참석한 뒤 오는 28일 유럽으로 출국해 교황청과 이탈리아 로마, 영국 글래스고, 헝가리 부다페스트를 차례로 방문합니다.

당초 내일 저녁으로 예정돼 있던 한-메콩 정상회의는 메콩 측 내부 사정으로 추후 개최하는 것으로 일정이 변경됐습니다.

YTN 나연수 (ysn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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