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효섭 화보 자태, 마치 눈이 멀 듯
하경헌 기자 2021. 10. 25. 17:43
[스포츠경향]
배우 안효섭이 화보를 통해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드러냈다.
안효섭은 지난 22일 공개된 남성 패션지 화보를 통해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를 착장하고 카메라 앞에 섰다.
화보 속 안효섭은 한층 성숙해진 눈빛으로 부드러운 매력을 자아냈다. 특히 브랜드의 2021년 겨울 아이템으로 고전적이면서도 댄디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그는 코트와 케이프, 스웨터와 같은 겨울 착장을 했으며 여기에 흑백의 조화가 돋보이는 스니커즈를 곁들여 캐주얼함을 더했다.
화보 촬영 관계자는 “안효섭이 넓은 스펙트럼만큼이나 전문 모델 같은 표정과 포즈로 우아하고 강직한 현대판 기사도를 완벽하게 재현했다”며 “각각 다른 차원을 자신만의 매력으로 설득시키는 희소성있는 배우”라고 극찬했다.
안효섭은 SBS 드라마 ‘홍천기’에서 앞은 보이지 않지만 별자리를 읽는 서문관 주부 하람으로 출연 중이다. 안효섭과 프랑스 브랜드 ‘셀린느’가 함께 한 화보는 패션지 ‘지큐 코리아’ 11월호와 공식 홈페이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볼 수 있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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