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공주대 조동길 명예교수 소설집 '안개향기' 출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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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는 국어교육과 조동길 명예교수가 네 번째 소설집 '안개 향기'를 출간했다고 25일 밝혔다.
대학 시절부터 소설을 발표한 그는 그동안 60여 편의 중단편 소설과 함께 '쥐뿔', '달걀로 바위 깨기', '어둠을 깨다' 3권의 소설집을 간행했다.
단편소설 8편과 짧은 소설 3편, 그리고 충남대 박수연 교수의 작품 해설, 작가연보 등으로 구성돼 있다.
조 교수는 공주 문인협회장을 2회 역임하고, 고마문학회, 금강의 소설가들 대표를 맡아 지역 문학 발전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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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유순상 기자 = 공주대는 국어교육과 조동길 명예교수가 네 번째 소설집 '안개 향기'를 출간했다고 25일 밝혔다.
대학 시절부터 소설을 발표한 그는 그동안 60여 편의 중단편 소설과 함께 '쥐뿔', '달걀로 바위 깨기', '어둠을 깨다' 3권의 소설집을 간행했다.
'안개 향기'는 공주문화재단이 지역 원로 작가를 대상으로 선정한 ‘이 시대의 문학인’ 사업의 첫 결과물이다. 단편소설 8편과 짧은 소설 3편, 그리고 충남대 박수연 교수의 작품 해설, 작가연보 등으로 구성돼 있다.
조 교수는 공주 문인협회장을 2회 역임하고, 고마문학회, 금강의 소설가들 대표를 맡아 지역 문학 발전에 힘쓰고 있다.
충남대 유학연구소 '유학연구' 학술지 발행비 지원받아
이번 지원 사업은 학문 다양성을 높이고 학술 활동 활성화 및 국내학술지의 질적 수준을 높이기 위해 시행하고 있다.
'儒學硏究'는 지난 1993년 창간 이래로 총 56집을 간행했고, 유학사상을 중심으로 한 동아시아 사상과 관련한 수백 편의 우수논문을 게재해오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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