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임영웅과 다정한 한컷 "직접 동생 콘서트 보러 와줘 정말 감사"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2021. 10. 25.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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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찬원이 첫 단독 콘서트를 마친 소감을 밝히며 임영웅과의 우정을 자랑했다.

이찬원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월 23일~24일 양일간 진행된 첫 단독 콘서트 '찬스타임' 서울 콘서트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며 콘서트장에서 팬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

이찬원은 자신의 콘서트를 찾은 임영웅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에는 콘서트 대기실에서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리며 밝게 웃는 이찬원, 임영웅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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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인스타그램
이찬원 인스타그램

가수 이찬원이 첫 단독 콘서트를 마친 소감을 밝히며 임영웅과의 우정을 자랑했다.

이찬원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월 23일~24일 양일간 진행된 첫 단독 콘서트 '찬스타임' 서울 콘서트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며 콘서트장에서 팬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

그는 "너무나 행복했던 순간들 평생 잊지 않고 소중히 간직할게요"라면서 "직접 동생 콘서트 보러 와준 영웅이 형 정말 감사하고 생애 첫 단독 콘서트를 축하해 준 민호 형, 영탁이 형, 희재 형, 동원이 정말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이어 "무엇보다도 너무나도 행복한 순간을 빛내주신 찬스 여러분 사랑한다"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찬원은 자신의 콘서트를 찾은 임영웅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에는 콘서트 대기실에서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리며 밝게 웃는 이찬원, 임영웅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의 훈훈한 비주얼과 진한 우정이 특히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찬원은 대구, 부산에서도 팬콘서트 '찬스타임'(Chan's Time)을 열 예정이다.

임영웅은 최근 KBS2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OST '사랑은 늘 도망가'를 발표했으며 현재 정규 앨범을 준비 중이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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