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한중우호도시포럼 27일 대구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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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와 한중도시우호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2021 한중우호도시포럼'이 27일 호텔 인터불고 대구에서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개최된다.
이번 포럼에서 중국 산시성(山西省),헤이룽장성(黑龍江省)하얼빈시,지린성(吉林省)연변조선족자치주,저장성(浙江省)이우시,중한도시발전연맹(칭다오시)은 온라인을 통해 참석하고, 대구시와 한중도시우호협회는 오프라인으로 참석해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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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와 한중도시우호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2021 한중우호도시포럼'이 27일 호텔 인터불고 대구에서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개최된다.
이번 포럼은 내년 한·중 수교 30주년을 기념해 코로나19 이후 한·중 지방정부 간 교류와 협력을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포럼에서 중국 산시성(山西省),헤이룽장성(黑龍江省)하얼빈시,지린성(吉林省)연변조선족자치주,저장성(浙江省)이우시,중한도시발전연맹(칭다오시)은 온라인을 통해 참석하고, 대구시와 한중도시우호협회는 오프라인으로 참석해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진행된다.
포럼에서는 대구시와 중국 5개 도시와 지속적인 교류를 약속하는 협약도 체결한다.
부대행사로는 한‧중 청년들의 우호와 교류협력 강화를 위한 '2021 한중우호청년포럼'이 개최되며,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가 직접 강연하는 '한‧중 미래세대를 위한 특별 강연', '2021 한중 관광사진전'도 함께 열린다.
대구시는 2021 한중우호도시포럼을 계기로 내년 2월 중국에서 열리는 베이징올림픽, 한·중 수교 30주년을 맞아 한·중 관계가 화해될 것에 대비해 본격적인 중국관광시장 개척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대구CBS 이규현 기자 leekh880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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