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11살 '모델 포스' 근황..추성훈 "영원히 사랑해" [스타IN★]

이경호 기자 2021. 10. 25.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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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일본 모델 야노시호 딸 추사랑이 생일을 맞이한 근황을 공개했다.

25일 추사랑 공식 인스타그램에 "사랑. 11번째 생일 추카추카 '추'"라는 글과 사진이 게재됐다.

또한 추성훈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 추사랑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영원히 사랑해 사랑. 생일 축하해"라는 글을 남겼다.

딸 추사랑을 향한 아빠 추성훈의 애정 가득한 면모를 엿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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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경호 기자]
추성훈-야노 시호 부부의 딸 추사랑이 11번째 생일을 맞이 했다./사진=추사랑 공식 인스타그램
종합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일본 모델 야노시호 딸 추사랑이 생일을 맞이한 근황을 공개했다.

25일 추사랑 공식 인스타그램에 "사랑. 11번째 생일 추카추카 '추'"라는 글과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해맑게 웃고 있는 추사랑의 모습이 담겼다. 청바지에 흰색 반팔 티셔츠를 입은 모습은 엄마 야노 시호를 빼닮은 '모델 포스'를 발산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선 특유의 귀여움 가득한 매력이 담겨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추성훈이 딸 추사랑의 생일을 축하했다./사진=추성훈 인스타그램
사진을 접한 팬들은 "생일 축하해, 사랑" "벌써 11살이 되었다니" "엄마, 아빠 닮아 예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또한 추성훈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 추사랑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영원히 사랑해 사랑. 생일 축하해"라는 글을 남겼다. 딸 추사랑을 향한 아빠 추성훈의 애정 가득한 면모를 엿 볼 수 있다.

한편, 추사랑은 추성훈-야노 시호 부부의 딸이다. 추성훈 추사랑 부녀는 2013년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한국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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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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