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후보, 정세균과 26일 회동..선대위 합류 제안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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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6일 정세균 전 국무총리를 만난다.
24일 이낙연 전 대표와 회동에서 원팀 기조를 재확인한 이 후보가 용광로 선대위 출범을 위해 함께 경선했던 정 전 대표와 연쇄 회동을 추진한 것으로 보인다.
정 전 총리는 민주당 대선 경선에 도전해 이 후보와 경쟁을 벌였으나 경선 초반 지역경선에서의 득표 부진 등을 이유로 지난달 13일 사퇴를 발표했다.
이에 따라 이 후보는 정 전 총리와의 만남에서도 대선 선대위 참여를 요청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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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철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6일 정세균 전 국무총리를 만난다. 24일 이낙연 전 대표와 회동에서 원팀 기조를 재확인한 이 후보가 용광로 선대위 출범을 위해 함께 경선했던 정 전 대표와 연쇄 회동을 추진한 것으로 보인다.
이 후보 측 관계자는 25일 정 전 총리와의 회동 일정을 공개했다.
정 전 총리는 민주당 대선 경선에 도전해 이 후보와 경쟁을 벌였으나 경선 초반 지역경선에서의 득표 부진 등을 이유로 지난달 13일 사퇴를 발표했다. 두 사람의 만남은 정 전 총리의 사퇴 후 43일 만이다.
이 후보는 앞서 지난 24일 서울 종로구의 한 찻집에서 이 전 대표와 회동한 바 있다. 양측은 이 자리에서 이 전 대표가 선대위의 상임고문을 맡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이 후보는 정 전 총리와의 만남에서도 대선 선대위 참여를 요청할 것으로 보인다.
ir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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