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내륙철도' 등 8개 철도 사전 타당성 조사 연내 시작

보도국 2021. 10. 25.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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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송정과 서대구를 잇는 198.8 킬로미터의 '달빛내륙철도' 등 국가 철도망계획에 반영된 고속·일반철도 건설 사업 사전타당성 조사가, 연내에 시작됩니다.

국토부는 달빚내륙철도를 포함해 '4차 국가철도망 계획'의 여덟 개 사업에 대한 사전타당성 조사를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사는 사업 착수에 앞서 경제성 분석 등을 통해 사업 추진 여부를 결정하는 사전 절차입니다.

달빚 내륙철도 외에 대상 사업은 경부고속선 광명~평택 간 2복선화, 서해선~경부 고속선 연결선, 동해선, 전라선 고속화, 전주 김천선, 대구산단 산업선, 원주 연결선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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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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