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시즌스 호텔 서울, 할로윈 디저트와 키즈 프로그램 진행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 서울은 할로윈 디저트와 특별 키즈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1층 로비라운지 ‘마루’와 카페 ‘컨펙션 바이 포시즌스’에서 25일부터 31일까지 알렉산드르 쉐술리 파티세의 할로윈 디저트를 판매한다. 배트맨을 연상하게 하는 독특한 디자인과 헤이즐넛, 초콜릿 스폰지 케이크, 단호박 소스와 초콜릿 무스 등으로 이루어졌다. 뷔페 ‘더 마켓 키친’은 디저트 섹션을 29일부터 31일까지 할로윈 콘셉트로 치장한다.

30일과 31일 호텔 10층 키즈라운지에서는 할로윈 특별 키즈 액티비티를 진행한다. 키즈라운지를 방문한 아이 동반 투숙객에게 ‘트릭 오어 트릿 호텔 지도’와 미니 호박 바스켓을 제공한다. 지도에 표시된 장소를 방문하면 초콜릿이나 사탕 등 달콤한 선물을 제공한다. 또한 할로윈 네일 스티커 장식과 성장점을 자극하는 미니 핸드 마사지로 구성된 키즈 핸드케어 서비스 등을 운영한다.

이 밖에도 포시즌스 클럽 서울 스파의 네일바에서는 귀여운 유령과 오징어 게임의 심볼 등을 활용한 할로윈 네일아트를 실시한다.

김재범 기자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