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평화협력 지방정부협의회 초대 회장에 최대호 안양시장

김종윤 기자 2021. 10. 25.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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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안양시장 (안양=연합뉴스)]

경기도 안양시는 25일 최대호 시장이 '남북평화협력 지방정부협의회' 초대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습니다.

남북평화협력 지방정부협의회는 지방정부 차원의 남북교류 협력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고 공동 대응 네트워크를 구축하고자 만든 정책 협의체입니다.

경기도가 4·27 판문점 선언 이후 2018년부터 구성을 추진했으며, 지난 5월 출범식을 한 바 있습니다.

협의회에는 경기도와 도내 31개 시군 및 서울, 부산, 인천, 울산, 경남, 충남, 전북, 대전, 강원, 충북 지역 29개 시군구 등 전국 61개 지방정부가 참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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