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이란에 아스트라제네카 100만 회분 제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리 정부가 이란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00만 회분을 제공합니다.
외교부는 오늘(25일) 보도자료를 통해 코로나19 확산세 속에 "백신 조달이 원활하지 않아 심각한 인도적 위기에 처한 이란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00만 회분을 공여한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백신은 오는 27일 이란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세계보건기구 WHO는 이란이 제재 상황에서 백신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국제사회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우리 정부가 이란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00만 회분을 제공합니다.
우리나라가 보유한 코로나19 백신을 다른 나라에 주는 건 태국과 베트남에 이어 이번이 3번째입니다.
외교부는 오늘(25일) 보도자료를 통해 코로나19 확산세 속에 "백신 조달이 원활하지 않아 심각한 인도적 위기에 처한 이란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00만 회분을 공여한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백신은 오는 27일 이란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세계보건기구 WHO는 이란이 제재 상황에서 백신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국제사회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외교부는 이에 인도적 차원에서 국제사회의 이란 백신 지원에 동참한다는 입장 아래 그동안 구체적인 방안을 협의해 왔다고 설명했습니다.
곽상은 기자2bwithu@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인종차별 가사 흥얼거렸다?…에스파 지젤 공개사과
- 아파트 단지서 사망사고 내고 '목격자 행세'한 70대…징역 4년
- “벌레 물이라니”…中 국민 생수에 '구더기떼 바글'
- 곰팡이 필 정도로 기저귀 안 간 부모…아기 뼈도 녹았다
- '1일 1망언 논란' 윤석열 측 “가슴 속 얘기 하다보니…”
- MC그리, “친구의 친구, 백신 맞고 사망” 발언했다가 통편집
- '생수 사건' 용의자 살인 혐의…“인터넷에서 독극물 사”
- 성폭행 시도한 그놈, 체포되고도 “혀 내밀며 조롱”
- '사생활 논란' 김선호, '1박 2일' 통편집 굴욕…문세윤도 피해
- “쇼핑백에 현금다발?”…보이스피싱 잡은 택시기사 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