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 일반청약 첫날 증거금 1조5천억원 몰려
우형준 기자 2021. 10. 25.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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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4시 경쟁률 7.97대 1..예상 균등물량 7.07주
카카오페이의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 청약 첫날 오후 4시까지 1조5천억원의 증거금이 몰렸습니다.
[카카오페이 공모주 청약 (삼성증권 제공=연합뉴스)]
카카오페이의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 청약 첫날 오후 4시까지 1조5천억원의 증거금이 몰렸습니다.
2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카카오페이 상장 대표 주관사 삼성증권과 공동주관사 대신증권, 인수회사 한국투자증권과 신한금융투자 등 4개 증권사가 이날 일반 청약을 받은 결과 오후 4시 기준 60만863건이 접수됐습니다.
청약 주식 수 기준으로 3천387만580주가 몰려 경쟁률은 7.97대 1을 기록했고, 청약증거금으로 1조5천242억원이 몰렸고, 예상 균등 물량은 7.07주입니다.
청약 증거금은 배정 물량이 가장 많은 삼성증권에 7천606억원이 몰렸고, 한국투자증권 5천407억원, 대신증권 1천217억원, 신한금융투자 1천11억원 등 순입니다.
사별 경쟁률은 삼성증권 7.34대 1, 대신증권 2.55대 1, 한국투자증권 16.96대 1, 신한금융투자 12.69대 1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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