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LG화학 "신규 모델 출시로 배터리 시장 성장세 지속 유지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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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이 전기차 전용 신규 모델의 출시로 배터리 시장 성장세가 지속 유지될 것으로 전망했다.
LG화학은 25일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올해부터 내년까지 차량용 반도체 수급 이슈가 단기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지만 전기차 전용 신규 모델이 지속적으로 출시돼 (배터리) 시장의 성장세가 유지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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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오유진 기자] LG화학이 전기차 전용 신규 모델의 출시로 배터리 시장 성장세가 지속 유지될 것으로 전망했다.
LG화학은 25일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올해부터 내년까지 차량용 반도체 수급 이슈가 단기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지만 전기차 전용 신규 모델이 지속적으로 출시돼 (배터리) 시장의 성장세가 유지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제너럴모터스(GM)와 현대차, 스텔란티스 같은 OEM 고객사와 제휴를 포함해 2025년까지 430기가와트시(GWh) 이상의 배터리 생산능력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이중 310GWh가 파우치형, 120GWh가 원통형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오유진 기자(ouj@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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