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수련 '경주화랑마을' 내년 1만2500명 벌써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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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시는 청소년 수련시설 '화랑마을'의 내년 예약 인원이 1만2500명을 넘었다고 25일 밝혔다.
2018년 10월에 개원한 화랑마을은 지난해 청소년 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인정받았다.
화랑 문화를 토대로 국가인증 16개를 포함한 총 30개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숙박시설을 갖췄다.
화랑마을 관계자는 "위드 코로나 전환과 함께 내년에는 청소년 수련활동이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학생들의 안전한 활동을 보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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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 경주시는 청소년 수련시설 ‘화랑마을’의 내년 예약 인원이 1만2500명을 넘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달 27일부터 한 달간 부산과 울산, 경남 등에서 27개 학교 평균 460여 명이 예약을 완료했다.
2018년 10월에 개원한 화랑마을은 지난해 청소년 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인정받았다.
2019년에 2만469명이 이용했고, 지난해는 코로나19 속에도 1만5347명이 다녀갔다.
화랑 문화를 토대로 국가인증 16개를 포함한 총 30개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숙박시설을 갖췄다. 2박 3일 또는 1박 2일의 일정으로 풍월도전대, 미션 윷놀이, 야간 어울마당 등 신화랑체험활동을 할 수 있다.
화랑마을 관계자는 “위드 코로나 전환과 함께 내년에는 청소년 수련활동이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학생들의 안전한 활동을 보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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