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세계차엑스포 앞두고 행정·복지·문화 중심 화개면사무소 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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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하동군은 2022년 하동세계차엑스포를 앞두고 행정·복지·문화 중심의 화개면사무소 신청사를 개청했다고 25일 밝혔다.
윤상기 군수는 "2022년 하동세계차엑스포라는 큰 축제를 앞두고 새 청사를 개청하게 돼 기쁘다"며 "면사무소 이전으로 행정복합타운의 기능이 강화되고 주민들의 삶을 한 단계 높이는 쉼터이자 소통의 장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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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하동=이경구 기자] 경남 하동군은 2022년 하동세계차엑스포를 앞두고 행정·복지·문화 중심의 화개면사무소 신청사를 개청했다고 25일 밝혔다.
개청식은 윤상기 군수를 비롯해 박성곤 군의회 의장, 이정훈 경남도의원, 지역구 군의원, 각 기관사회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화개면민들이 땅번지 부지조성을 위해 애쓴 전정남 전 화개면장에게 감사패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화개면 옛 청사는 1983년 지어진 노후 건물로 유명 관광지인 화개장터와 인접해 교통 혼잡과 주차장 부족 등 주민 이용에 불편이 커 주민 편의와 앞으로의 발전성을 고려해 행정복합타운에 신축했다.
행정복합타운 내 신청사는 지난해 10월 32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연면적 1030㎡ 규모의 지상 2층 청사동 1동과 지상 1층 창고동 1동으로 건립됐다.
청사동 1층은 사무실·복지상담실·문서고·주민휴게공간, 2층은 회의실·야외작업반 사무실로 사용된다. 군은 내년 하반기에는 진교면사무소 신축공사를 할 예정이다.
윤상기 군수는 "2022년 하동세계차엑스포라는 큰 축제를 앞두고 새 청사를 개청하게 돼 기쁘다"며 "면사무소 이전으로 행정복합타운의 기능이 강화되고 주민들의 삶을 한 단계 높이는 쉼터이자 소통의 장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hcmedia@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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