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역대급 규모 '십일절 페스티벌'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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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는 다음달 1~11일 역대 최대 규모의 '2021 십일절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삼성전자, LG전자, CJ제일제당, 애플 등 국내외 톱 브랜드를 비롯해 11번가와 업무협약(JBP)을 맺고 단독 프로모션을 진행해온 아모레퍼시픽, 휠라, 풀무원 등 약 70개 브랜드가 동참한다.
11번가의 지난해 11월 11일 하루 거래액은 2018억원으로, 전년 대비(1470억원) 38% 성장해 최대 하루 거래액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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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는 다음달 1~11일 역대 최대 규모의 '2021 십일절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고객이 선호하는 인기 브랜드가 대거 참여한다. 삼성전자, LG전자, CJ제일제당, 애플 등 국내외 톱 브랜드를 비롯해 11번가와 업무협약(JBP)을 맺고 단독 프로모션을 진행해온 아모레퍼시픽, 휠라, 풀무원 등 약 70개 브랜드가 동참한다. 지난해 40여곳에서 두 배로 늘어난 총 80개 인기 브랜드가 전면에 나선다.
또 고객의 상품 선호도 분석 드을 통해 디지털, 마트, 패션, 뷰티, 리빙 등 각 분야에서 경쟁력 있는 1200여개 브랜드를 섭외했다.
11번가는 이번 페스티벌 기간 매일 11번, 총 121회의 라이브방송을 실시한다. 지난해 같은 기간(42회)보다 편성 규모를 3배로 늘렸다. 11번가 자체 라이브방송 플랫폼을 오픈해 콘텐츠가 더욱 다양해졌다.
여기에 매시간마다 쏟아지는 타임딜 특가와 '100원 딜' 상품,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에서 만날 수 있는 11번가 단독 딜 상품, 매일 진행되는 퀴즈 이벤트 등도 쇼핑의 재미를 끌어올릴 전망이다.
11번가 이상호 사장은 "고객들에게 만족스럽고 흥겨운 쇼핑 축제로 설렘과 감동을 선물할 것"이라고 전했다.
11번가의 지난해 11월 11일 하루 거래액은 2018억원으로, 전년 대비(1470억원) 38% 성장해 최대 하루 거래액을 기록했다. 국내 이커머스 역사상 최대로, 2017년(640억원) 대비 3배, 2018년(1020억원) 대비 2배 증가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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