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채용마당, 11월5일까지 '15개 업체·138명' 채용

구리=김동우 기자 2021. 10. 25.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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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시장 안승남)는 지난 10월 15일부터 오는 11월 5일까지 '코로나19 극복, 행복한 구리, 행복한 내일(job), 2021년 구리시 채용마당'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대규모 채용박람회를 대체한 소규모 분산 채용마당을 통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구직자들이 일자리를 구할 기회의 마당을 마련했으며, 위축된 지역경제에 활력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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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시장 안승남)는 지난 10월 15일부터 오는 11월 5일까지 ‘코로나19 극복, 행복한 구리, 행복한 내일(job), 2021년 구리시 채용마당’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 사진제공=구리시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지난 10월 15일부터 오는 11월 5일까지 ‘코로나19 극복, 행복한 구리, 행복한 내일(job), 2021년 구리시 채용마당’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코로나19 극복과 경제침체 속 위축된 채용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어 구직자에게는 취업 기회를, 구인업체에는 맞춤형 인재의 채용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이번 채용마당은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소규모로 일정을 분산하여 진행된다. 

138명 채용을 목표로 ㈜오션푸드, ㈜소노에스테이트서비스 등 관내 및 인근 15개 업체가 참여하고 있으며 구리시 일자리센터, 구리여성새로일하기센터, 구리역 ‘희망 Job go 일자리상담 버스’상설면접장 3개소에서 16일간 운영된다.

구리시 일자리센터, 구리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통해 사전 예약 후 채용마당에 참여할 수 있으며 채용 면접뿐 아니라 적성검사, 구직상담, 사후관리 등 일자리 관련 지원도 받을 수 있다.

특히, 사전예약제를 통해 시간대별로 구직자가 참여할 수 있도록 하여 방역 수칙 준수와 더불어 구직자의 대기시간 감소로 원활하고 안전하게 채용 면접이 이루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대규모 채용박람회를 대체한 소규모 분산 채용마당을 통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구직자들이 일자리를 구할 기회의 마당을 마련했으며, 위축된 지역경제에 활력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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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김동우 기자 bosun199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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