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고소영, 163억 펜트하우스 살아도 반려견 껌딱지 일상 "혼자 있을 수 없어"

[뉴스엔 박은해 기자]

배우 고소영이 일상을 공개했다.

10월 24일 고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혼자 있을 수 없다. 껌딱지 인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불투명 문에는 고소영의 반려견이 귀여운 앞발을 대고 있다.

반려견의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귀엽다" "앙증맞은 앞발" "혼자 둘 수 없겠는데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지난 1992년 KBS 드라마 '내일은 사랑'으로 데뷔한 고소영은 세련된 미모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고소영은 2000년 모범납세 연예인 대통령표창, 2001년 제38회 대종상 여우주연상, 2011년 제4회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 본상을 수상했다.

한편, 고소영은 지난 2010년 동료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두 사람은 국토교통부가 공개한 공시가 163억인 서울 강남구 청담동 소재 펜트하우스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고소영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은해 p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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