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 신세계 부지 개발 촉진 주민대책협의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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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는 신세계 부지 개발 촉진 주민대책협의회가 출범했다고 25일 밝혔다.
협의회는 울산혁신도시 내 신세계 부지 개발을 촉구하기 위해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명일식 주민대책협의회 회장은 "혁신도시 정주여건 개선 및 상권 활성화를 위해 신세계가 구체적이고 명확한 개발 계획을 제시할 때까지 신세계에 대한 요구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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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울산 중구는 신세계 부지 개발 촉진 주민대책협의회가 출범했다고 25일 밝혔다.
협의회는 울산혁신도시 내 신세계 부지 개발을 촉구하기 위해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앞서 신세계는 중구 혁신도시에 백화점 또는 스타필드와 같은 상업시설을 조성하겠다는 당초 약속을 어기고, 오피스텔 위주의 개발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협의회는 주민자치위원회·통정회 등 주민 대표, 혁신도시 공공기관노동조합·상가발전협의회·공동주택·공인중개사 등 혁신도시 관계자, 지역단체 및 동대표 등 34명으로 구성됐다.
명일식 주민대책협의회 회장은 "혁신도시 정주여건 개선 및 상권 활성화를 위해 신세계가 구체적이고 명확한 개발 계획을 제시할 때까지 신세계에 대한 요구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중구 주민들은 10월 6일부터 서울 이마트 본사 앞에서 1인 릴레이 활동을 펼치고 있다.
minjum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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