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캡틴 김현수, 역대 19번째 1000득점까지 '-4'

금윤호 2021. 10. 25.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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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타격 기계' 김현수가 개인 통산 1,000득점을 목전에 두고 있다.

LG 주장 김현수는 24일까지 개인 통산 996득점을 기록했다.

김현수는 두산 베어스 유니폼을 입고 프로 무대에 데뷔해 지난 2007년 4월 8일 대구 시민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 경기에 출전해 첫 득점을 기록했다.

김현수는 24일까지 134경기 출전해 486타수 140안타 타율 0.288 17홈런 92타점 68득점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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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산 1,000득점 기록을 눈 앞에 둔 LG 트윈스 주장 김현수 사진=연합뉴스

(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LG 트윈스 '타격 기계' 김현수가 개인 통산 1,000득점을 목전에 두고 있다.

LG 주장 김현수는 24일까지 개인 통산 996득점을 기록했다. 4득점만 추가하면 역대 19번째 통산 1,000득점을 달성하는 선수가 된다.

김현수는 두산 베어스 유니폼을 입고 프로 무대에 데뷔해 지난 2007년 4월 8일 대구 시민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 경기에 출전해 첫 득점을 기록했다. 이후 2014년 500득점을 넘었고 7년이 지난 현재 1,000득점 달성에 바짝 다가섰다.

김현수는 지난 2015년에 한 시즌 개인 최다 득점인 103득점과 121타점을 동시에 기록하며 리그 19번째 100득점-100타점 기록에도 이름을 올린 바 있다. 김현수는 24일까지 134경기 출전해 486타수 140안타 타율 0.288 17홈런 92타점 68득점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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