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X이병헌, 동반 미국행..달라진 위상 확인할까

김지혜 2021. 10. 25.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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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의 주역 이정재, 이병헌이 미국에서 열리는 행사에 동반 참석한다.

이정재와 이병헌은 지난 2019년에도 이 행사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은 바 있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는 이번 갈라 행사에는 이병헌 이정재를 비롯해 할리우드 스타 감독 스티븐 스필버그와 화가 에이미 셰럴드, 케힌데 와일리 등 유명 아티스트들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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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의 주역 이정재, 이병헌이 미국에서 열리는 행사에 동반 참석한다.

두 사람은 최근 '2021 아트+필름 갈라' 측으로부터 초대를 받아 참석을 결정했다.

이정재와 이병헌은 지난 2019년에도 이 행사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은 바 있다. 그러나 이번 행사에서는 주목도가 다르다. 2년 전에는 한국의 톱배우 자격으로 참석했지만 지금은 '오징어 게임'의 글로벌 인기와 함께 입지도 달라졌다. 할리우드 관계자들의 환대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정재는 '오징어 게임'으로 미국 고담 어워즈 연기상 부문에도 노미네이트 돼 현지 관계자들의 비상한 관심을 받고 있다.

'2021 아트+필름 갈라'는 11월 6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미술관(Los Angeles County Museum of Art, 이하 'LACMA')에서 열린다. 이 행사는 현대 미술 및 영상 예술의 발전을 도모해온 거장들의 족적을 기리기 위해 2011년부터 매년 진행돼왔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는 이번 갈라 행사에는 이병헌 이정재를 비롯해 할리우드 스타 감독 스티븐 스필버그와 화가 에이미 셰럴드, 케힌데 와일리 등 유명 아티스트들이 참석한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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