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LG화학 "LFP 배터리, ESS 시장에 우선 적용 위해 개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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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이 LFP(리튬인산철) 배터리 개발과 관련해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에 우선 양산 적용하기 위해 개발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LG화학은 25일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당사는 LFP 배터리 관련해 이미 개발, 양산한 바 있다"며 "(LFP 배터리의) 장점들을 고려해 현재는 공간이나 무게에 제약이 없고, 비용 경쟁력이 중요한 ESS 시장에 우선 양산 적용하기 위한 개발을 진행 중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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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오유진 기자] LG화학이 LFP(리튬인산철) 배터리 개발과 관련해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에 우선 양산 적용하기 위해 개발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LG화학은 25일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당사는 LFP 배터리 관련해 이미 개발, 양산한 바 있다"며 "(LFP 배터리의) 장점들을 고려해 현재는 공간이나 무게에 제약이 없고, 비용 경쟁력이 중요한 ESS 시장에 우선 양산 적용하기 위한 개발을 진행 중이다"고 말했다.
이어 "전기차용으로는 전비 등 단점을 극복할 수 있는 코발트 프리 기반의 저비용 양극재 개발을 진행 중"이라며 "앞으로도 시장과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LG만의 차별화된 가치로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오유진 기자(ouj@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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