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마감시황] 기관·외국인 '사자'에 코스피 7거래일째 3000선 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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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가 이어지며 코스피지수가 3000선을 지켜냈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4.38포인트(0.48%) 상승한 3020.54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76포인트(0.08%) 하락한 994.31로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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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4.38포인트(0.48%) 상승한 3020.54에 거래를 마쳤다. 앞서 지난 20일부터 3거래일 연속 하락 마감했으나, 이날 반등에 성공한 셈이다. 이로써 지난 15일 지수 3000선을 회복한 뒤 7거래일째 이를 지키고 있다.
전일보다 5.06포인트(0.17%) 내린 3001.10에 장을 시작한 코스피지수는 기관 투자자의 순매수 규모가 불어나며 장중 한때 0.64% 뛰며 3025.27까지 오르기도 했다.
이날 기관은 유가증권시장에서 2585억원어치를 사들이며 지수 상승을 주도했다. 외국인도 385억원어치를 순매수하며 힘을 보탰다. 반면 개인은 3045억원어치를 팔아치웠다.
시가총액 상위 기업 중에선 포스코가 3.13%의 상승률을 보이며 두드러졌다. 현대차(1.69%), SK하이닉스(1.52%), 기아(1.08%), LG화학(0.37%) 등도 상승 마감했다.
반면 셀트리온(-1.37%), 네이버(-1.23%), 카카오(-1.18%), 삼성SDI(-0.54%) 등은 하락 마감했다.
대부분 업종이 오름세였다. 기계(4.77%), 운수창고(2.08%), 철강금속(1.98%), 건설업(1.42%), 유통업(1.19%), 화학(1.09%) 등이 상승 마감했다.
반면 의료정밀(-1.83%), 섬유의복(-1.46%), 의약품(-1.19%), 통신업(-0.77%) 등을 하락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76포인트(0.08%) 하락한 994.31로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은 홀로 407억원어치 ‘팔자’를 이어갔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584억원어치, 28억원어치를 사들였지만 지수 하락을 방어하지 못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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