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가르쳐 주려고 했는데"..'백종원 클라쓰' 불패 순두부찌개 비법 大공개

안은재 2021. 10. 25.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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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실패하지 않는다는 백종원표 순두부찌개 비법을 공개한다.

오늘 저녁 방송되는 글로벌 음식 문화 토크쇼 KBS2 '백종원 클라쓰'에서는 국적 불문 글로벌 새내기들의 취향을 저격한 백종원표 밥도둑 순두부찌개 레시피가 공개된다.

이날 백종원은 "뚝배기가 뭐예요?"라고 물을 정도로 한식에 낯선 2기 새내기들도 절대 실패하지 않을 쉽고 간단한 순두부찌개 비법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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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안은재기자]절대 실패하지 않는다는 백종원표 순두부찌개 비법을 공개한다.

오늘 저녁 방송되는 글로벌 음식 문화 토크쇼 KBS2 ‘백종원 클라쓰’에서는 국적 불문 글로벌 새내기들의 취향을 저격한 백종원표 밥도둑 순두부찌개 레시피가 공개된다.

이날 백종원은 “뚝배기가 뭐예요?”라고 물을 정도로 한식에 낯선 2기 새내기들도 절대 실패하지 않을 쉽고 간단한 순두부찌개 비법을 공개했다.

여기에 백종원은 “가르쳐 주지 않으려고 했던 것이 있다”면서 그동안 꽁꽁 숨겨둔 비법을 전수했다는데. 너무도 쉽고 간편한 비법에 성시경은 “새로 개발하셨나요? 사부님”이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고 한다.

이런 가운데 백종원이 만든 빨간 국물에 새하얀 순두부와 계란이 어우러진 순두부찌개의 비주얼을 본 새내기들은 줄을 서서 차례를 기다리는가 하면, 밥과 함께 멈출 수 없는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고 해 마성의 밥도둑 순두부찌개 레시피에 대한 궁금증을 폭주시킨다.

한편, 성시경은 다친 팔을 못 쓰는 불편한 상황에서도 새내기들의 요리를 꼼꼼하게 살피는가 하면, 당황스러워하는 에이미의 순두부찌개를 단 한 번의 조언으로 되살려내는 마법 같은 요리 심폐소생술을 선보였다.

그런 성시경의 부상투혼을 기특해하던 백종원은 뼈가 잘 붙는다는 음식을 챙겨 먹이는 어미새가 되었다고 해 평소 만나기만 하면 톰과 제리처럼 티격태격하던 두 사람의 스윗한 브로맨스가 폭발한 이색 현장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백사부의 절대 실패하지 않는 순두부찌개 신공과 죽은 찌개도 살려내는 성선배의 특급 솔루션은 오늘(25일) 오후 8시 30분 KBS2 ‘백종원 클라쓰’에서 공개된다.

eunjae@sportsseoul.com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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