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선 회장, 인니 대통령 만나.."내년 전기차 현지 생산"

차민아 2021. 10. 25. 16: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내년부터 인도네시아 현지서 전기차를 생산하고 전동화 사업 전반의 역량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정 회장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JI엑스포에 참석해 "그동안 인도네시아와 협력을 강화해왔다"며 "인도 정부의 지원으로 공장 건설이 순조롭게 진행됐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인도네시아 정부 측에 수소 사회 구현을 함께 만들어 나가자며 현지 미래 프로젝트에 함께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내년부터 인도네시아 현지서 전기차를 생산하고 전동화 사업 전반의 역량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정 회장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JI엑스포에 참석해 "그동안 인도네시아와 협력을 강화해왔다"며 "인도 정부의 지원으로 공장 건설이 순조롭게 진행됐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인도네시아 정부 측에 수소 사회 구현을 함께 만들어 나가자며 현지 미래 프로젝트에 함께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정 회장은 조코 위도도 대통령과 전시장을 함께 둘러봤고, 조코 위도도 대통령이 제네시스 G80 전기차에 탑승한데 이어 직접 전기차 충전 시연도 진행했습니다.

[ 차민아 tani221@naver.com ]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