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신석 빛고을전남대병원 교수, 류마티스학회 차기 이사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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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석 빛고을전남대학교병원 류마티스내과 교수가 최근 대한류마티스학회 차기 이사장에 선출됐다.
대한류마티스학회는 지난 21일부터 3일간 서울에서 개최된 제41차 대한류마티스학회에서 활발한 연구와 학술활동을 통해 류마티스학회의 발전에 기여해 온 이신석 교수를 차기 이사장에 선출했다고 2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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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고귀한 기자 = 이신석 빛고을전남대학교병원 류마티스내과 교수가 최근 대한류마티스학회 차기 이사장에 선출됐다.
대한류마티스학회는 지난 21일부터 3일간 서울에서 개최된 제41차 대한류마티스학회에서 활발한 연구와 학술활동을 통해 류마티스학회의 발전에 기여해 온 이신석 교수를 차기 이사장에 선출했다고 25일 밝혔다.
임기는 2022년 5월부터 2024년 5월까지 2년이다.
빛고을전남대병원 3·4대 병원장을 역임한 이신석 교수는 대한류마티스학회 연구이사·학술이사·기획이사 등의 주요 보직을 맡았으며, 섬유근통연구회 회장·대한고혈압학회 폐고혈압연구회 회장을 역임했다.
또한 현재는 (재)류마티스학연구재단 이사·쇼그렌증후군연구회 회장과 아시아태평양류마티스학회의 학술지 부편집장을 각각 맡아 국내외에서 활발한 학회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한류마티스학회는 지난 1981년에 설립돼 현재 1000여명이 넘는 회원들로 구성됐으며, 학회 산하에 11개의 연구회와 4개의 지회가 있는 대규모 학회다.
g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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