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소식] 서울시향 '오스모 벤스케의 차이콥스키 교향곡 5번'

임동근 2021. 10. 25.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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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출신 지휘자 오스모 벤스케가 이끄는 서울시향은 작곡가 신동훈의 '쥐와 인간의'를 아시아 초연을 하며, 바이올리니스트 이지윤은 닐센의 '바이올린 협주곡'을 협연한다.

차이콥스키 '교향곡 제5번'도 연주된다.

1부에서는 베르디의 오페라 '운명의 힘' 서곡, 바르톡의 '오케스트라를 위한 협주곡' 등 20세기 클래식 작품을 연주하고, 2부에선 영화 '슈퍼맨' '쉰들러리스트' '스타워즈' 등 작곡가 존 윌리엄스의 영화음악을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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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퍼시픽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기획공연·광대 탈놀이 '딴소리 판'

(서울=연합뉴스) 임동근 기자 = ▲ 서울시향 '오스모 벤스케의 차이콥스키 교향곡 5번' = 서울시립교향악단이 28∼29일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오스모 벤스케의 차이콥스키 교향곡 5번' 공연을 한다.

[서울시립교향악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핀란드 출신 지휘자 오스모 벤스케가 이끄는 서울시향은 작곡가 신동훈의 '쥐와 인간의'를 아시아 초연을 하며, 바이올리니스트 이지윤은 닐센의 '바이올린 협주곡'을 협연한다. 차이콥스키 '교향곡 제5번'도 연주된다.

▲ 코리안 퍼시픽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기획공연 = 코리안 퍼시픽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다음달 9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탐(探), 탐(貪), 탐(耽) 클래식 20세기를 탐하다' 기획공연을 연다.

[코리안 퍼시픽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1부에서는 베르디의 오페라 '운명의 힘' 서곡, 바르톡의 '오케스트라를 위한 협주곡' 등 20세기 클래식 작품을 연주하고, 2부에선 영화 '슈퍼맨' '쉰들러리스트' '스타워즈' 등 작곡가 존 윌리엄스의 영화음악을 들려준다.

▲ 광대 탈놀이 '딴소리 판' = 연희집단 더(The) 광대의 탈놀이 '딴소리 판'이 다음달 12∼14일 서울 마포구 서강대 메리홀 대극장에서 열린다.

[연희집단 The 광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19년 초연한 이 작품은 '춘향가' '심청가' '적벽가' '수궁가' '흥보가' 등 판소리를 흥겨운 탈춤과 맛깔나는 연기로 재구성해 보여준다.

올해 백상예술대상 연극부문 젊은연극상을 받은 정진새 작가가 극작으로 참여했다.

dk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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